건망증어플 <잊지마 할일> 일정관리용으로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사용한 지  1년 된 어플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어플을 1년이나 사용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용하다는 얘기겠지요?

어렸을 때는 기억력 하나는 참 자신 있었는데

나이가 한 살씩 들면서부터는 이제 멀티도 안되거니와

기억력도 점점 나빠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 기억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그 날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어플의 힘을 빌리고 있답니다.

 

 

이제는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 너무 싫다 보니 어플도 사용하기

편리하고 쉬운 것 위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어플인 

잊지마 할일  

 

복잡한 어플도 아니고 너무나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어플이에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무료이고 회원가입이 필요 없으며

광고 때문에 스트레스받을 일도 없는 앱이에요.

 

어플 평가를 보시면 20/1/31이라고 되어있지만

설치는 그전에 했답니다. 

어플을 소개해드리려면 어느 정도 사용을 해야 한다는 생각 했는데

티스토리를 1년간 놓다 보니 후기도 1년이나 걸려버렸어요.

 

어플은 상단 메뉴바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상단에서 열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현재 잊지마 할일에 저장된 메모는 2개

좋은 생각 / 머리는 가볍게 입은 무겁게

늘 잊지 않아야 하는 마음가짐이랍니다.

 

광고는 하단에 뜨긴 하지만 사용하는데

거슬리지 않아요~

 

 

어제 엄마가 고용노동부에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을 출력해달라고 하셨는데요.

일하다 보면 분명히 잊어버릴 것 같아서 잊지마 할일에 메모를 추가하기로 했어요.

 

하단을 보면 버튼은 딱 3개가 있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것은 왼쪽의 복원 버튼과 

가운데 있는 추가 버튼이랍니다.

 

 

추가 버튼을 눌러주면 입력창이 나오고요.

오른쪽에 있는 저장버튼을 눌러주면 

 

 

이렇게 바로 추가가 된답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오류난 적이 없어서

참 기특한 어플이다 싶어요.

 

 

할 일 메모를 삭제하고 복원하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보여드리려고 메모를 하나 더 추가해보았어요.

저는 여기서 <고용노동부 근로계약서 출력>이라는 일정을

완료했다고 생각하고 삭제를 해볼 텐데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삭제할 메모를 스마트폰 잠금해제하듯 오른쪽 또는 왼쪽으로 넘기면 돼요.

 

 

그러면 메모가 삭제 완료

 

 

그런데 간혹 지우면 안 되는 일정을

실수로 삭제하는 경우도 생기잖아요?

그럴 때는 복원 버튼만 눌러주면 바로 복구가 돼요.

 

 

그러면 여기서 드는 생각이

할 일의 순서를 바꿀 수는 없을까 싶겠죠?

 

순서도 변경이 가능해요.

순서를 변경할 메모를 꾸욱 누른 후에 원하는 위치로

옮기면 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일 우측에 있는

설정 버튼에서는 실행과 디자인을 변경할 수는 있는데

저는 이 어플이 워낙 심플해서 이용하는 거라서

설정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있어요.

 

물론 유료로 광고 제거도 가능하겠지만

1년간 사용해 본 경과 무료 사용해도

하단 광고만 뜨기 때문에 전혀 사용상의 불편함은 없답니다.

 

 

일정을 깜박한다거나 쇼핑리스트를 작성할 때

매우 유용한 어플 

잊지마 할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