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식당에서 쓰는 표현 중에서 주문할 때 한 번쯤 헷갈렸을 법한 표현을 알아보려고 해요. 바로 공깃밥과 공기밥 곱빼기와 곱배기입니다. 맛집 리뷰도 종종 쓰고 있는데요. 한식당이나 고기먹으러 갈 때 꼭 밥을 주문해서 먹고 있거든요. 공깃밥인지 공기밥인지 헷갈리더라고요 ㅠ 그래서 알아봤어요. 곱빼기와 곱배기는 보너스 바른 표현을 알아보자면 공깃밥(ㅇ) 곱빼기(ㅇ) 가 맞는 표현이라고 해요. 예) 사장님~공깃밥 하나 추가요. 짬뽕 곱빼기로 주세요~ 공기밥 아니죠~ 곱배기도 아니죠~ 이제부터는 공깃밥과 곱빼기로 통일하자고요^^
헷갈리는 우리말
2018. 5. 27.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