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IA의 경기가 끝나고 화제가 된 일이 있어요. 바로 투수 김광현의 장발을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죠. 야구선수가 장발을 한다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인데요. 김광현 투수가 장발을 한 이유가 특별하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았답니다. 바로 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모발기부를 하기 위함이었거든요. 부진에 빠져있을 때 감독님께서 모발기부를 위해서 머리를 기르고 계신것을 보고 동참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시원하게 머리도 잘랐으니 실력만 뽐내면 될 것 같아요. 타팀이지만 존경스러웠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소아암 아동을 위해 모발기증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그냥 머리만 잘라서 주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신다면 NONONONO!! 기부모발의 조건이 정해져 있답니다. 항암치료 시 생기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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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26.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