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때문에 컨디션이 말이 아닙니다. 기침,가래,미열이 지속된 지 거의 3주차에 접어들었어요.그래도 유용한 어플 덕분에 그나마 이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동안 근무했었던 곳이 국회의사당역이라서 사실 병원이나 약국에 대한 정보는 아예 없었거든요. 1년넘게 근무하면서 아팠던 적이 없어서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아프고 나니까 병원을 찾아보는 것도 일이고 병원이나 약국 영업시간 확인하는 것도 일이더라고요.더구나 지방에 여행갔다거나 거주지 근처가 아닌 곳에 갔을 때 갑자기 아프거나 약을 사야 하거나 하면 난감하잖아요? 하지만 어플 하나만 있으면 모든 걱정이 끝이랍니다. 얼마 전에 지하철 광고 및 비상응급함 설치로 이목을 끈 어플리케이션이기도 해요. 굿닥 어플입니다. 구글플레이에서 설치가능합니다..
유용한 어플
2017. 8. 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