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돈재테크 실천 약 4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저축 만기를 제대로 경험해 본 적이 적은 저로서 52주 저축, 26주 저축 등의 푼돈저축이 지속적으로 가능할까 걱정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속하면 지속할 수록 푼돈 저축의 재미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26주 저축을 역방향으로 시작하여 현재 16주차에 접어들어 앞으로 10주의 기간이 남아있고, 52주 저축은 현재 19주차에 접어들어 앞으로 33주의 기간이 남아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일 용돈잔액 저축과 자투리저축,풍차돌리기 적금,휴대폰요금 적금도 실천하고 있습니다. 만기일을 달력에 체크하니 용돈은 줄어들지만 마음은 굉장히 풍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한가지 저축을 하게 되는 꺼리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이제 3월이 다가오지요? 3월하면 직장인에게 연결되는..
오늘의 푼돈재테크에서도 역시나 생활자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을 거창하게 손품과 팔품팔기라고 했지만 사실은 별내용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무심코 쉽게 생각했던 일로 쓸데없는 비용을 지출해야 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잡게 되었습니다. 손품은 간단히 말하면 4 가지입니다. 첫째는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은 만들어서 사용하기입니다. 예로 외식비용 줄이는 방법으로 직집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어제 남자친구와 집에서 만나서 뭘 먹을까 하다가 남자친구가 갑자기 닭강정을 먹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귀찮아서 밖에서 사먹었을 테지만 한번 만들어서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쿡방의 영향으로 요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적어 졌다는 것이 큰요인이 된것같습니다. 또한 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