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오르고 있는 것 같아요. 학비 부담이 어마어마하죠. 저는 문과쪽이어서 그나마 학비가 저렴했는데도 불구하고 4번의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만 했어요. 제가 3학년일 때 동생이 대학입학을 하게 되었거든요. 동생 학비가 좀 더 저렴해서 제가 학자금 대출을 받았답니다. 4번 받고 나니까 총 대출비가 1250만원정도 되더라고요. 취업하면 금방 상환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안 갚아지네요. 제가 너무 여행을 자주 다녔나봅니다. 올해초에는 청산해야지요. 아무튼! 작년 12월에 뉴스기사를 보고 있는데 학자금대출 채무자신고 기사가 뜨는거예요.보니까 12월31일까지 채무자신고를 해야 과태료를 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깜짝 놀라서 부랴부랴 검색을 해봤답니다. 기간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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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4.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