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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스킨 변경 또는 HTML/CSS을 손 보기 전에는 반드시 해야 할 사전작업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스킨저장입니다. 

스킨 저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HTML이나 CSS에 수동으로 뭔가 설정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킨백업에 대한 필요성이 크게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처럼 티에디션 설정을 하고 광고코드를 별도로 집어 넣거나 HTML이나 CSS로 카테고리 설정, 글자 크기나 줄간격 등을 수동으로 수정했을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스킨을 변경하고 나면 네이버에서 썸네일 노출이 되지 않거나 글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죠. 그럴 경우에 기존 스킨설정으로 다시 돌아가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이야기들도 있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경우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스킨을 변경하고 나서 HTML과 CSS를 수정하고 백업을 해두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한가지 HTML 코드를 건드렸더니 스킨이 완전히 꼬여버리고 말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가 없게끔 꼬여버렸더라고요. 만약 스킨 백업을 해뒀다면 간단하게 PC보관함에 있는 백업된 스킨만 다시 적용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 테지만 백업을 해두지 않아서 처음부터 다시 설정을 하나하나 수정해야 했습니다. 1시간이면 끝날 작업을 한 번 더 하는 바람에 2시간이나 걸려버리더라고요.

왜 스킨저장이 중요한 지 아시겠지요?

그렇다면 스킨저장 즉, 백업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방법은 아주 간단하고요.30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저장 하는 법

1. 먼저 관리자 - 스킨을 클릭합니다.

2. PC 모드에 보면 현재 사용중 스킨이 나오고요. 그 하단에 스킨저장이라는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어요.

 

 

3. 스킨 저장을 누르면 스킨명을 등록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알기 쉽게 이름을 설정하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방법은 이게 끝이랍니다. 진짜 간단하죠?ㅎㅎ

 

4. 저장된 스킨은 상단의 PC보관함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어요. 적용버튼을 누르면 해당 스킨으로 적용이 되고요. 필요없는 것은 삭제버튼만 눌러주면 돼요. 이렇게 스킨저장은 총 3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답니다.

 

 

 저처럼 잘못된 설정으로 애먹지 마시고요. 스킨 또는 HTML/CSS 수정 시에는 사전에 스킨저장을 필히 누르시고 작업을 진행하시는 것이 안전하니 꼭 습관적으로 저장을 해주세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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