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한 잔 이상은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처음 마신 건 아빠 커피 타트리는 걸 제가 하면서부터였어요. 궁금하다보니까 한 숟갈씩 먹어보다가 나중에는 제 커피도 몰래 타 먹고 그랬습니다. 그때 아빠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셔서 223으로 탔던 기억이 나요. 커피2,프림2,설탕3 그 이후로 믹스커피가 나오기 시작했고 집에서는 믹스커피를 타서 마시기 시작했죠. 저도 고등학교때는 시험공부할 때 졸음 쫓는다고 믹스커피나 자판기커피 무지 마셨어요. 최대 8잔까지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친구들과 카페를 가면 캬라멜 마끼아또나 카페모카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단 커피가 싫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카페라떼를 즐겨 마시기 시작하게 되었죠. 근데 아시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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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0.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