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생활정보팁을 가지고 왔어요. 건조해 진 날씨를 체감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정전기"랍니다. 머리카락에 헤어오일을 바르고 나와도 머리카락끼리 정전기 일어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없더라고요. 가디건을 벗을 때 안에 니트를 입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심지어 남자친구와 손잡으려고 할 때도 찌릿!하게 느낄 때가 있어요. 은근 불편함이 느껴져서 알아봤습니다. 정전기는 무엇일까요? 정전기는 여름철보다는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는데요. 몸이 물체등과의 마찰을 하게 되면서 어느순간 누적되어 있던 전기가 순식간에 이동하게 되면 폭발적으로 생기는 전기를 얘기해요. 그래서 찌릿함을 느끼게 되죠. 정전기의 전압이 무려 3천볼트 이상이라니 놀랍지요? 정전기때문에 화재가 나기도 하니 가벼이 여길 건 아닌 것 같아..
생활정보
2017. 11. 9.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