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있고 없고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게 있죠. 화장법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성형외과에서 받는 이 수술은 이제 시술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표현이 제각각입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사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도 헷갈리더라고요. 쌍커플, 쌍커풀, 쌍꺼플, 쌍꺼풀 표현하기도 진짜 각양각색인데요. 올바른 표현은 바로 쌍꺼풀입니다. 예) 그 사람은 쌍꺼풀이 있으나 없으나 멋있다.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쌍꺼풀이 저절로 생겼다. 쌍커플(X) 쌍커풀(X) 쌍꺼플(X)
헷갈리는 우리말
2018. 4. 18.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