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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있고 없고에 따라서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게 있죠.
화장법도 달라지기도 하고요.
성형외과에서 받는 이 수술은 이제 시술에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표현이 제각각입니다.
바른 표현은 무엇일까요?
사실 저도 이 글을 쓰면서도 헷갈리더라고요.
쌍커플, 쌍커풀, 쌍꺼플, 쌍꺼풀
표현하기도 진짜 각양각색인데요.
올바른 표현은 바로
쌍꺼풀입니다.
예)
그 사람은 쌍꺼풀이 있으나 없으나 멋있다.
어렸을 때는 없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쌍꺼풀이 저절로 생겼다.
쌍커플(X)
쌍커풀(X)
쌍꺼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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