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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씩 카톡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글을 쓸 때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어요.

오늘도 역시나 순간 고민하게 된 표현이 있답니다.

 

 

재작년과 제작년 과연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실제로 인터넷 검색해보면 많은 기사들에도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바른 표현은

재작년입니다.

작년의 전 해 를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예)

-  재작년에 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아직까지도 여운을 남긴다.

-  입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재작년의 일이다,

 

제작년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 기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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