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포스팅에서 지속적으로 언급하듯이 장트러블이 생긴 지 한 달이 넘었어요. 제 위장과 대장은 튼튼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그냥 저의 착각이었더라고요. 그간 짠음식, 밀가루 음식, 매운 음식, 차가운 음식 들을 사랑했었던 과거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요새는 속편한 음식을 찾아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처럼 배탈이 나거나 , 속이 쓰리거나 아니면 다이어트 후 식사를 다시 하게 되었을 때 무리하게 음식을 드시면 더 탈이 날 수 있는데요. 위와 장을 편하게 해주는 속편한 음식을 제가 알려드릴게요. 1. 죽 여러 재료를 넣고 푹 끓인 죽은 소화도 잘 되고 위에 자극을 주지 않아요. 죽을 선택할 때도 가급적이면 참치나 소고기 보다는 담백한 닭이나 해산물을 넣은 죽이 좋더라고요. 또는 마죽도 좋다고 해요. 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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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2.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