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카톡이나 인스타그램, 블로그 글을 쓸 때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어요. 오늘도 역시나 순간 고민하게 된 표현이 있답니다. 재작년과 제작년 과연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실제로 인터넷 검색해보면 많은 기사들에도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더라고요. 바른 표현은 재작년입니다. 작년의 전 해 를 표현할 때 쓰는 표현이에요. 예) - 재작년에 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는 아직까지도 여운을 남긴다. - 입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재작년의 일이다, 제작년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점 기억해야겠어요:)
헷갈리는 우리말
2018. 4. 11.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