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졌거나 혹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얼굴에 티가 확 납니다. 차라리 속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약을 먹거나 링겔을 맞거나 할 텐데요. 얼굴에 올라오는 이 2가지가 정말 스트레스랍니다. 미관상으로 너무 나빠서 외출하기 싫을 정도거든요. 1. 트러블 2. 헤르페스 포진 특히 헤르페스 포진 같은 경우에는 입술 양끝이나 위아래로 많이 나는데 가끔씩 코물집이 생겨나요. 오늘처럼 말이지요. 오늘 일주일 만에 데이트를 했는데 얼굴 정중앙에 코포진이 생겨서 너무 창피하더라고요. 그래도 밉다 하지 않고 피곤해서 그런가보다고 걱정해 주니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먼저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서 한 번 생기면 몸안에 바이러스가 남아있게 되는데요.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스트레스 받는 ..
건강정보
2017. 9. 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