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친구와 블랙스톤 안양1번가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서로 스테이크를 좋아하는데 블랙스톤은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아주 만족스럽게 이용하는 곳입니다.그런데 스테이크를 좋아하지만 문제는 부위에 대해서 항상 헷갈린다는 점입니다.무엇이 등심이고 무엇이 안심인지 스테이크 먹으러 갈 때 마다 인터넷을 찾아 보고 주문을 합니다.자주 먹는 음식이라면 잘 알겠지만 스테이크는 보통 특별한 날에 외식메뉴로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인지가 잘지 않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오늘 생각을 했습니다.스테이크 부위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 보기로 말입니다.그러면 인터넷 계속 찾아볼 필요없이 제 티스토리 글만 찾아서 확인하면 간단하게 해결되니 말입니다. 고대부터 수렵생활을 하면서 고기를 구워먹기 시작했으나 지금처럼 부위별로 구워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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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4.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