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일 하다가 화장실 가려고 의자에서 일어서는데 허리가 심상치 않더라고요. 허리가 뻣뻣하다 싶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양치도구를 챙겨서 화장실에 갔어요. 양치하려고 양치컵에 물을 받고 나서 손을 뻗어 물비누를 펌핑하려는 순간..................갑자기 찾아온 허리 삐끗 별 다르게 무리한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허리가 갑자기 아파서 정말 당황했어요. ㅠㅠ 보통 하루면 괜찮아지던 것과 다르게 이번에는 3일이상 통증이 지속되더라고요. 앉아 있어도 허리가 아프고 서있어도 아프고 누워있어도 아파서 더 힘들었답니다. 계속 허리보호대를 착용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 열심히 뉴스와 건강정보 등을 보다보니까 환절기에 유독 허리나 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허리 삐끗했다 얘기하는 경..
건강정보
2017. 9. 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