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오감 중 하나가 바로 청각입니다.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소중한 귀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하는 귀의 날이 9월9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니까요.그런데 소중한 우리의 귀를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은 얼마나 하고 있을까요? 제 경우를 예로 들면, 활력을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거나 보양식을 챙겨먹거나 건강유지를 위해서 최소한 걷기라도 하자고 생각합니다. 눈에 좋다는 결명자 차를 마시고 치아건강을 위해 치실 사용 및 스케일링을 하죠.가글도 이용하고요.그러나 단 한 번도 귀를 생각하고 무언가를 해 본 적은 없었어요. 오히려 이어폰을 착용하고 음량을 크게 해서 음악을 듣거나,장시간 이어폰 착용을 하거나 개운함이 느껴질 때까지 귀를 파거나 하는 등 혹사시켰다가 더 맞을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자기 ..
건강정보
2017. 8. 6. 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