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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수요일 저녁부터 목이 칼칼하더니 컨디션이 나빠졌어요.

그래서 조심해야 겠다 생각해서 일찍 잠에 들었으나 목요일 아침 목이 답답하고 잔 기침이 살짝 나더라고요. 약국에 가서 목감기약을 사먹었어요. 끼니때마다 밥 챙겨먹고 감기약을 샀으나 좋아지지는 않더라고요. 또 다음 날 약국에서 약을 샀는데 금요일되니 상태는 호전은 커녕 더 나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3일치 약을 처방받았고 역시 잘 챙겨먹었어요.

그러나 월요일인 오늘까지도 증상 호전은 되지 않은 상태라 다시 한 번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녀왔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푼돈을 아껴서 저축해보겠다고 환승 하지 않고 걸어다니거나, 간식을 참거나 가격 비교해가면서 더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지요. 그리고 각종 리워드앱을 사용하면서 틈틈이 푼돈 적립도 해왔고요.

그런데 지난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목감기로 지출 된 비용은?

 

7/12(수) 약국에서 목감기약 구매 3000원

7/13(목) 약국에서 목감기약 구매 3000원

7/14(금)병원 진료비 5400원

          처방약 결제 3800원

7/17(월)병원 진료비 3600원

          처방약 결제 6100원

총 24900원입니다.

역시 건강이 최고네요.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세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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