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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로그인제한 사태 이후로 저는 IP에 대한 일종의 압박감?을 느끼면서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모바일로 포스팅을 뭘 할까 주제를 선정하거나 자료를 수집하더라도 글 발행은 집에서 하고 있지요. 그런데 모바일이나 메모로 작성한 글들을 옮겨쓰는게 또 은근 번거로운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하게 된 것이 에버노트인데요. 왜 이제야 썼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먼저 에버노트를 윈도우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신 후에 에버노트 다운로드를 실행 해 주세요. 모바일 앱도 있지만 저는 pc버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게 느껴졌어요.

 

 

저장파일을 클릭하여 설치를 해 주세요.

 

 

 

에버노트 사용약관에 동의를 해 주시고요.

 

 

무료 계정을 생성하면 되는데요. 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일력하면 된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프로그램들보다 사용하기가 편리해서 좋더라고요. 복잡한 단계도 없고 말이지요. 구글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하답니다.

 

 

설치 후에 나오는 화면이에요.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왼쪽의 <새노트> 클릭

 

그러면 이렇게 글을 작성할 수 있는 화면이 보여요. 글 제목 및 수집한 자료들을 기입해 두시고요. 저장하기 전에는 무조건 태그에 <티스토리>를 등록을 해 주셔야 나중에 글을 불러 올 수 있어요.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바로 티스토리 내에서 에버노트 플러그인을 설정해 주는 거예요. 플러그인 설정을 해 줘야만 에버노트와 호환이 되어 저장한 글을 불러올 수 가 있답니다.

 

 

계정을 연결 해 주세요.

 

플로그인 이메일 인증만 마치면 끝입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티스토리 글쓰기 창으로 돌아가면 오른쪽 상단에 에버노트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클릭하면 이렇게 제가 에버노트에 <티스토리> 태그를 넣어서 저장했던 글 목록이 조회가 된답니다.

 

 

이렇게 말이지요. 짬짬이 조사한 자료들을 티스토리에 옮길 필요 없이 미리 에버노트에 저장하고, 집에 와서  티스토리에서서 불러오고 글을 다듬기만 하면 되니까 포스팅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서 편리했답니다.

 

어찌보면 문서 파일가팅 보이기도 해서 회사에서도 눈치가 덜 보이는 장점이 있더라요. 더구나 저는 다른 메일서식 등도 에버노트에 저장하면서 일을 하고 있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IP 걱정도 안해도 되고 말이죠. 집에서 글만 발행하며 되니까요.



퇴근 후 포스팅하기 힘드신 직장인 여러분~그리고 학업에 지쳐서 글쓰기 힘든 학생 여러분~

틈틈이 비는 시간에 에버노트 pc를 활용하여 글을 작성해 두면 포스팅하기가 매우 편리하답니다. 티스토리 유저라면 에버노트 완전 강추합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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