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재테크의 첫걸음은 종자돈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푼돈 재테크의 초점은 모두 절약과 저축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오늘도 역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푼돈 그거 모아서 뭐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모으기 시작하면 그 저축하는 재미를 느끼면서 저축을 할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소비에는 고정지출과 비고정지출로 나뉘는데 현재 비고정지출을 줄이고 있고 그 비용을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고정지출을 좀 줄여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텐데 가장 줄이기 쉬운 고정지출비용은 역시 휴대폰요금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요금제의 금액이 몇배가 비싸졌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폴더폰을 사용했을 때는 휴대폰 요금이 3~4만원정도 지출되었는데 스마트폰 할부금과 스마트폰 요금제가 합쳐..
최근 본 명언 중에 가장 뇌리에 박힌 빌게이츠의 명언이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당신의 실수가 아니다.그러나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당신의 실수다. 우리 죽을 때 가난하지 않기 위해 푼돈 재테크부터라도 시작해봅시다. 혹시라도 제가 쓴 푼돈 재테크의 포스팅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푼돈 재테크를 푼돈 저축하기와 절약하기와 동일하게 보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종자돈과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절약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금액을 저축함으로써 푼 돈일지라도 이자도 생기고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동일 시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중의 하나는 무조건 절약만 하고 욕구를 참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굳이 안써도 되고 굳이 안사도 되는 무언가의 소비욕구를..
저는 재테크 전문가도 아니고 재테크를 30대 초반이 되어서야 작게 시작하는 블로거입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시작한 이유는 재테크 정보를 나눠드리겠다거나 알려드리겠다거나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재테크 실천의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작년 2월까지 회사를 다닐 때만 하더라도 즉흥적으로 살았습니다.그냥 여행 가고 싶거나 사고 싶은게 있으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신용카드 할부로 결제 했었고 월급을 받으면 썼더니 5년여간의 사회생활 하는 동안 재테크란 제 인생에는 없는 얘기였습니다. 월급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했다는 것만 해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가장 나쁜 습관 중의 하나가 재테크의 기본인 예금이나 적금을 들어도 막상 돈 필요하다 싶으면 쉽게 통장을 해약하기..
제대로 된 아르바이트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작했어요.그리고 취업하기 전까지 주욱 아르바이트를 거의 쉼 없이 했었고, 취업 후 직장생활은 4년 10개월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계약직 알바한 지 9개월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간의 사회생활 동안 모은 돈은 제로라고 봐야해요. 그동안 돈 악착같이 모아서 갑자기 죽으면 억울해서 어떻게 해 하는 마인드여서 버는 금액 안에서 즐기며 살았어요. 매년 해외여행 최소 1회는 다녀왔고 아주 비싼 제품만 아니면 옷이나 가방,화장품 같은거 잘 사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고민없이 먹고 그랬습니다.물론 지난 시간에 대해서 전혀 후회는 한두달 전까지만 해도 없었습니다.지금은 80프로는 잘 했다 싶고 한 20프로정도 저축 조금이라도 해 둘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