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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표준어 시간입니다.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표현이었었는데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더라고요.ㅜㅜ

치다꺼리 vs 치닥거리 vs 치닥꺼리

어떤 걸 표준어로 알고 계시나요?
저는 치닥거리로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정답은 치다꺼리랍니다.

일은 치러내는 일 또는 타인의 자잘한 일을 도와주는 일을 표현하는 말이 치다꺼리라고 해요.

예시)
1.엄마는 퇴근 후에도 집에서 가족들의 뒤치다꺼리 하느라 쉬지 못하신다.
2.내가 왜 남의 치다꺼리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도 예문 쓰면서 습관적으로 치닥거리라고 썼는데 실수하지 않도록 의식해야 겠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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