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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올바른 표현 바로 알기는 유튜브 댓글을 보다가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어요.

깜짝 놀래키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댓글에

"너무 놀라서 시껍했어요"라고 남겨져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바로 식겁과 시껍 중 바른 표현을 알아보기랍니다.

 

 

 

포털사이트에 식겁 시껍 검색해보니까 시겁도 뜨더라고요.

 

올바른 표현은 예상되시죠?

 

바로 식겁 이랍니다.

시껍은 소리나는 대로 된소리로 발음한 것 뿐이에요.

경상도에서 주로 쓰인다고 합니다.

 

국어사전에도 식겁은 뜻밖의 일에 놀라 겁을 먹었다고 표현되어 있답니다.



예를 들어보면서 "식겁"표현에 익숙해져 볼까요?

 

1)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었는데도 차가 빠르게 지나쳐서 식겁했다.

2) 갑자기 굉음이 들려 식겁했다

3) 술을 마시고 난동을 부리는 사람때문에 식겁했다.

 

그럼 다음에 또 다른 표현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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