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애드센스 승인이  3월1일에 나서 광고를 단지는 이제 13일째예요. 물론 그 중간에  나름대로 많은 것을 변경했지요.

변경한 내용은

1. 일반형 스킨에서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

2. 블로그 글 폰트와  줄간격 변경

3.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하면서 필요한 기능 추가하기

4. 카테고리 컨셉 잡기

5. 상단광고 가로형에서  오른쪽으로 정렬형으로 변경하기

 그런데 초반 일주일 가까이는  광고를 어떻게 삽입하는지 것이 좋은지 고민하면서 시행착오가 참 많았어요. 광고크기도 변경해 보고 상단1개. 하단2개로 했다가 상단1개. 하단1개로 했다가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맸답니다. 하도 안 되서 반응형 스킨인데도 불구하고 광고는 데스크웹형으로 하고 그랬는데 친절한 효자손님께서 정정해야 한다고 알려주셨어요. 컴퓨터는 그냥 블로그하고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정도만 할줄 알았던 제가 이것저것 코드삽입하면서 시도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효자손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행착오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방문자수는 확실히 오르더라고요. 1월과 2월에는 방문자수가 한달 동안 4천명정도였는데 3월중순인 지금 벌써 3천명을 넘었으니 월말이 되면 좀 더 늘어나겠지요? 5일과  5일에는 5백명정도로 확 늘어서 사실 기대했는데 반짝 방문자수가 오른거였나봐요.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에는 방문자가 3천에서 5천 가까이 왔다갔다 해서 티스토리 방문자 늘리기는 쉬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역시 제 오산이였어요. 욕심을 버리고 차근차근 한 단계씩 밟아가야 하겠습니다.

 

 

애드센스는 방문자 수가 확실히  많지 않다보니 수익도 그리 많이 생기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꼬박꼬박 쌓이는 것이 참 신기하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클릭당 수익이  크지는 않았어요. 13일간 이제 1. 28달러가 모였는데 차곡차곡 쌓여서 10달러를 모아 핀번호를 수령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목표는 반년안에 10달러 모으기예요. 애드센스만 승인받고 열심히 포스팅하면 방문자수가 확 올라서 하루에  1달러는 쉽게 모이지 않을까 생각했고요. 한 두달이면 백달러는 금방 모이겠지 했는데 그것도 저 혼자서 김칫국 마신거였지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차근차근 키워나가야겠어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그래서 열심히 포스팅 하다보면 방문자 수도 늘고  수익도 쌓이겠다 하고 있어요.

 

 

그리고 티스토리가  참 신기하다고 생각하는데 네이버 같은 경우에는 제품 리뷰가 방문자를 끌게 되는 것에 비해 티스토리는 제품리뷰가 그닥 효자글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정보성 컨텐츠를  더 많이 찾으시는 것같아서 두 가지의 블로그의 성격을 달리 해야 겠다고 결론을 내렸어요. 평상시 호기심이  매우 많기 때문에 티스토리는 제가 궁금했던 부분을 알아 보면서 알게  된 정보들을 정리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같은 주제의 포스팅을 2개의 블로그에  각각 쓸 생각하니까 사실 재미도 없고 귀찮기도  했는데 이제는 재미있게 두 개의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블로그 키워가는 재미를 더 느낄 수 있도록 고민도 하고 적용도 해 봐야 겠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