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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그분이 제게 오시죠. 생리주기는 일정하기 때문에 달력이나 다이어리에 체크를 해 놓고는 있으나 깜박깜박해요. 아직 기간 남았다 생각하고 있다가 시작하면 벌써?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동생이 알려준 어플 하나로 아주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여성들의 필수앱이라고 생각하는 더데이를 알게 되었거든요.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어플을 다운 받고 간단하게 생리 설정을 해요. 보통 얼마나 하는지, 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을 기입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정보가 나와요.

이 어플이 좋은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 여행이라거나 중요한 날과 겹치는지 여부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약을 먹고 일정을 미루거나 아니면 미리 약과 마법도구를 챙겨둘 수 있기 때문이죠.

 

갑자기 그날이 되면 생리통이 심한 사람의 경우 진짜 통증이 끔찍하거든요. 상비약이라도 있으면 통증이 경감되지만 약도 없다 싶으면 난감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에는 가임예정일과 배란예정일 등도 미리 알 수 있으므로 자녀계획에 도움되겠지요?

물론 날짜를 어떻게 따지는지 방법만 알면 쉽지만 자꾸 잊어버리니 문제잖아요^^;;;;

생리예정일 표시가 되어 있고, 실제 시작한 날짜를 클릭해서 정보를 등록할 수 있어요.

더데이의 좋은 점은 미리 정보만 설정해 두면 이렇게 1년의 생리일,가임일,배란일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다는 점이에요. 휴가계획 짤 때도 도움되겠죠?

설정창에서는 비번포함해서 알람설정이나 테마설정,위젯이나 임신,약종류 등등 정보를 설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엑셀로도 뺄 수도 있고 백업도 가능하답니다~그러니 휴대폰 바꾸더라도 안심할 수 있지요.

저는 3월인가부터 사용했는데 진짜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불편한 점은 없었답니다.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겠다 싶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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