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한 잔 이상은 커피를 마시고 있어요. 커피를 처음 마신 건 아빠 커피 타트리는 걸 제가 하면서부터였어요. 궁금하다보니까 한 숟갈씩 먹어보다가 나중에는 제 커피도 몰래 타 먹고 그랬습니다. 그때 아빠는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셔서 223으로 탔던 기억이 나요. 커피2,프림2,설탕3 그 이후로 믹스커피가 나오기 시작했고 집에서는 믹스커피를 타서 마시기 시작했죠. 저도 고등학교때는 시험공부할 때 졸음 쫓는다고 믹스커피나 자판기커피 무지 마셨어요. 최대 8잔까지 마셨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교 들어가면서부터는 친구들과 카페를 가면 캬라멜 마끼아또나 카페모카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단 커피가 싫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카페라떼를 즐겨 마시기 시작하게 되었죠. 근데 아시다시..
10대,20대 중반까지는 괜찮았는데 20대 후반되니 어느 새 발뒤꿈치가 거칠거칠하고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 겨울에는 심할 때 갈라지기도 해요. 누가 발뒤꿈치를 볼까 싶겠지만 간절기나 여름철에 샌들 또는 슬리퍼시고 계단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갈 때 발뒤꿈치들이 보입니다. 허옇게 피어 있는 걸 보면 사실 좋아보이지는 않더라고요. 발뒤꿈치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뭘까요? 그 이유는 혈액순환에 있어요. 발뒤꿈치가 우리 몸중 혈액순환이 가장 더딘 부위라서 죽은 각질이 탈각되지 않고 쌓인다고 해요.각질이 쌓이고 쌓여 굳은살이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전 제 포스팅 링크를 남겨둘게요. http://yuleehan.tistory.com/171 발뒤꿈칠 각질과 굳은살을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
최근 뉴스도 그렇고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게 되면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손을 씻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나오더라고요. 사실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화장실에서 간혹 보게 되는 상황이예요. 2013년 기준의 통계에 따르면 볼일 보고 손씻는 사람의 비율이 70%대라고 하더라고요. 남성의 경우 40%대라고 하니 좀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다행히 제 남자친구는 저보다 위생관념이 더 철저하답니다. 근데 문제는 볼일 뒤 손을 씻는 것 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생활문화로 자리잡을 필요성이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가 손을 잘 안씻는 나라라고도 합니다. 화장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키보드,마우스,각종 손잡이,승강기 버튼,쇼핑카트 등등에는 엄청난 세균이 있답니다. 그 세균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는 단어 중에 메다와 매다가 있어요. 그럼 어떨 때 쓰이는 지 정확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1.메다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 행위 또는 책임을 지거나 임무를 맡는 일 예시) ㅡ 가방을 메다 ㅡ 국가의 안보를 위해 막중한 임무를 메다 ㅡ 소원을 쓴 리본을 나무에 메다 2.매다 끈이나 줄 등이 풀어 지지 않도록 만드는 것 또는 논밭의 잡초를 뽑다 예시) ㅡ 사랑에 목 매다 ㅡ 넥타이를 매다 ㅡ 콩밭 매다 메다와 매다에 대해 정리했으니 다음 번에는 헷갈리지 말아야겠어요. 오늘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의 글 주제는 발뒤꿈치 각질 관리법과 예방법입니다. 예년보다 좀 더 빨리 더워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더워지면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신발도 이제는 단화,로퍼,하이힐 등등에서 슬링백이나 샌들로 바뀔테니까요. 아무리 멋스럽게 차려입고 멋진 신발을 신었더라고 뒤꿈치에 각질이 허옇게 펴있거나 또는 거칠거칠하게 일어난 것을 보면 좋지 않겠죠? 사실 누군가가 확인하기 전에 이미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을 거예요. 발뒤꿈치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발 뒤꿈치응 우리 몸에서 가장 두꺼운 각질층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얼굴의 100배에 가까운 두께를 가지고 있을 정도니까요. 발 뒤꿈치 각질이 생기는 원인은 사실 여러가지라고 해요. 특히 추운 겨울에 더 심해집니다. 가장 큰 원인을 3가지로 꼽자면 첫번째는 피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