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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안으로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신체부위가 있어요. 눈, 혀, 피부, 손톱 등등 다양하죠.

오늘은 손톱을 통한 건강상태 체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손톱은 일종의 각질(케라틴)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톱도 마찬가지고요.

윤기가 나고 연한 핑크색을 띄는 것이 건강한 손톱상태인데요. 손톱은 다양한 질환에 의해서 변형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손톱이나 발톱이 한 번 이상이 생기면 쉽게 원상복구가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럼 손톱에서 알아볼 수 있는 몇가지 증상들을 살펴볼까요?

 

1. 엄지손톱이 울퉁불퉁해졌다면? (다른 손톱도 마찬가지) - 건선 또는 손톱무좀, 혹은 영양불균형일 수 있음

2. 손톱색깔이 하얗다면? 간기능 저하 의심

 

 

3. 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생긴다면? 폐렴 또는 동맥에 산소가 부족해서 나타나는 저산소증 신호

4. 흰반점이 생기면? 몸속 독소가 축적되었을 수 있음.

 



5. 자주 부러진다면? 갑상선 호르몬 상태가 좋지 않거나 혈액순환 등 신진대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음 확인 필수

6. 세로줄이 생긴 경우 - 심한 운동 혹은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불균형, 편식

7. 손톱에 가로줄이 생긴 경우 - 스트레스 또는 피로가 심할 때



 

위와 같이 몇몇 증상들을 유추해 볼 수 있음을 알아봤는데요.

중요한 것은 약식이기 때문에 100% 정확하지는 않다는 거예요. 증상이 눈에 보이고, 그 외적으로도 평상 시와 다른 건강상태가 확인된다면 그 때는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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