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결핍증 알아보기

OECD 가입국 중 업무시간이 장시간인 나라 중 으뜸가는 우리나라

그래서 그런지 유독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으시겠죠?

그러나 관련이 있답니다~

 

 

바로 비타민D 영양소인데요.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서 받는 자외선을 통해서 피부에 흡수되는 영양소예요.

근무시간이 길어지면서 햇빛을 볼 일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비타민D도 흡수가 줄어드는거죠.

약 10년전부터 실내생활이 길어지면서 국내 남녀 모두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거의 90%에 가깝게 부족하다고 하니 놀랍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비타민D가 부족해서 뭐가 나쁘겠냐 싶으시죠?

그런데 부족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굳이 비타민D 영양제를 시중에 유통하고 소비자가 구입해서 먹지는 않겠지요?

비타민D는 칼슘과 또 매우 밀접하답니다. 우리의 뼈를 구성하는 영양소가 칼슘인건 누구나 다 아실거예요. 체내에 축적된 칼슘을 뼈에 붙잡아 두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D예요.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골다공증 위험도도 높아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구루병, 휜다리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또 하나, 비타민D는 우리몸의 면역력과도 연관이 되어 있다고 해요.

 

저도 일을 하다보면 점심시간 외에는 밖에 나갈일이 없어서 햇빛을 쐴 일이 없더라고요.

 

자, 이제 비타민D를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 하루에 30분 이상 충분한 햇볕을 쐬 주세요.

2. 비타민D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세요.

특히, 버섯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마른버섯이 더 흡수가 잘 된다고 합니다. 생선류나 유제품, 달걀에도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해요.

3.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합니다.

 

지금은 30대라서 괜찮지만 점점 나이들 수록 영양소가 부족해지면 영향이 커질테니 신경써야겠어요.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