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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업무가 조금 많아져서 그런지 몰라도 두통이 한번씩 몰아서 올 때가 있어요. 뒤통수부터 앞으로 통증이 연결되어 찡하게 오는데 몇초간 너무 아프더라고요.

 

최근에 봤던 기사에서 두통얘기가 나오길래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요. 여러분께도 한 번 정리해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시작해 볼까요?

 

 

 

두통은 전세계인구의 80% 가까이가 겪는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10대질환으로 꼽힌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짧게는 몇초에서 길게는 2주이상 지속되는 등 삶을 불편하게 만들어요.

 

사춘기정도부터 시작된다는 편두통은 보통 머리의 한부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그런 두통이 만성화되면 머리가  전체적으로 아파지게 될 수도 있대요.

 

 

두통의 원인은 한 두 가지가 아니에요. 스트레스, 술,  흡연,  과로,과식,  수면부족, 우울함 등 많이 있지요.

그런데 두통은 찬 기온에도 영향을 받는 다고 해요.  특히 찬바람을 맞게 되면 뇌혈관이 압축되고 따뜻한 곳에 가면 다시 팽창되면서 통증이 유발된다고 하더라고요. 머리부위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통을 보통 진통제로 모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원인을 방치한채로 진통제만 의지할 경우에는 만성두통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먼저 시작해야 할 것은 바로 두통을 야기시키는 생활습관을 돌이켜보고 교정하는 것이죠.

과로와  수면부족때문이라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할 것이고요.  과식이 문제가 된다면 식이조절을 시작해 주면 되는 거예요. 적절한 운동도 생활습관을 교정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특히 카페인과 술은 멀리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놀라운 점!

두통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대요.  치즈,  레드와인,  초콜릿등이라고 하는데요.  맛이 좋은 음식들이 두통을 유발한다고 하니 씁쓸합니다.

생활습관을 교정하고도 두통이 심하게 오래 지속된다면 또는 월 4회이상 발생한다면 두통이 아닐 수도 있으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권장한다 해요.

 

그러니 진통제만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두통에 대해서도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래요.

추운  겨울 온 몸이 쑤씨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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