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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손 안의 pc라고 볼 수 있습니다.2009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리며 지각변동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여러 브랜드가 스마트폰을 점점 혁신을 거듭하면서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처음 이용했던 것은 2010년도에 첫 입사 이후였던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바뀌면서 부터 스마트폰과 관련된 다양한 악세서리도 출시가 되었는데 스마트폰 케이스도 그 악세서리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수 많은 스마트폰 케이스 전용 브랜드들도 생겨났으며 브랜드 각자의 특허기술과 디자인,기능 등을 접목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마트폰 출시 이전의 휴대폰보다 기능이 많이 들어가며 액정이 커진 만큼 고가인 스마트폰이 충격에 의해 파손될 위험이 매우 커졌기 때문입니다. 액정교체비용도 만만치 않은 만큼 케이스도 날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스마트폰 케이스는 젤리 케이스,실리콘 케이스,지갑 겸용 커버 케이스,하드케이스,터프케이스,범퍼케이스 등이 있습니다. 종류 별로 장단점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핸드폰 케이스는 젤리케이스로 휴대폰 구매 시 기본옵션으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얇고 말랑말랑하여 그립감이 좋습니다.또한 가볍고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하지만 충격과 열에 약하고 때가 잘 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실리콘 케이스나 우레탄 케이스로 불리기도 합니다.하드케이스는 젤리케이스와 달리 단단하고 딱딱하며 좀 더 무겁습니다. 그러나 젤리케이스보다는 좀 더 충격을 흡수를 잘 합니다. 하지만 딱딱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케이스를 끼울 시 스마트폰에 흠집을 낼 수도 있다고 합니다.하드케이스도 점점 더 다양화되어 퍼즐처럼 조립하여 만들 수 있거나 신용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등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범퍼케이스는 스마트폰의 테두리만 감싸게 출시된 케이스로 심플하고 가볍고 스마트폰 자체를 돋보이게 하는 장점이 있습니다.하지만 측면은 보호하지만 앞과 뒤의 충격에는 취약한 점이 있습니다. 아이폰때문에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요새는 뒷면도 보호할 수 있게 끔 뒷부분은 투명하게 커버되는 케이스와 결합된 범퍼케이스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지갑 겸용 커버 케이스는 다이어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안쪽에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요새는 지폐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거나 지갑처럼 나오는 제품들도 있습니다.지퍼 겸용 커버 케이스는 충격 방지가 되고 카드지갑을 겸용할 수 있으며 거치대의 기능도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 할 시에는 닫혀진 커버를 열고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터프케이스는 하드케이스와 젤리케이스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폰 케이스입니다. 내부는 말랑말랑한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졌으며 겉은 하드케이스로 이루어 졌습니다.2중결합으로 하드케이스보다 좀 더 두께가 두꺼워지지만 대신 스마트폰 보호 효과는 좀 더 뛰어납니다.카드를 수납할 수 있으며 전자파를 막아 주는 기능도 있기도 합니다.이 밖에도 뷰케이스,플립 케이스나 DIY로 직접 원하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꾸밀 수 있기도 합니다.지금까지 스마트폰 케이스의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주문했는데 아직까지 도착하지 않아서 언제 오나 하다가 문득 알아보게 된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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