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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안타까운 화재소식들이 잦았는데 재래시장 및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사건등을 뉴스로 접하고 화재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무서움과 안전대피요령에 대해서 제 스스로에게 주지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세상에 나에게 결코 일어날 수 있는 일이란 없기 때문입니다. 화재의 경우 초반 대처만 잘해도 초기에 화재진압을 할 수 있거나 최소한 생명을 지킬 수 있으므로 안전수칙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재는 다양한 곳에서 일어나고 또한 화재의 종류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명피해가 가장 많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은 빌딩, 아파트, 쇼핑센터 등의 고층건물입니다.
고층건물에서 화재가 났을 경우 불이 나면 불이 났음을 주변에 알리거나 화재경보 비상벨등를 눌러야 합니다. 바로 119에 신고하도록 합니다. 초기화재가 진압이 가능할 경우에는 소화기를 찾아 진압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재난 이후 5분 이내가 가쟝 중요하다고 합니다. 3분이내 진압하지 못하면 유독가스와 매연이 발생되고 5분이내 진압하지 못하면 전체적으로 화재의 규모가 커져 진압하기 어려운 상태로 악화된다고 합니다. 소화기의 사용방법과 위지에 대해서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화기을 사용할 때에는 소화기를 꺼내어 손잡이부분의 안전핀을 뽑고 소화기 호스를 불을향하여 두고 손잡이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소화기안에 들어 있는 분말이 화재를 진압할 수 있습니다. 가연성 물체는 화재발생지역에서 최대한 제거해줘야 합니다. 대신 소화기에도 사용기한이 있으니 사전에 점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번 동탄 메타폴리스의 경우 화재경보기솨 스프링쿨러가 꺼져있어서 더 큰 피해를 만든 것을 밝혀져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만약 화재경보기가 켜져있었다면 인명피해는 없었거나 더 적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주상복합등의 고층쇼핑센터의 경우에는 실제로 소방서에서 화재를 진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 몸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30층 이상의 고층빌딩의 경우에는 건축될 때 피난안전구역이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만약 피난안전구역을 사전에 잘알고 있었으면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피난안전구역에 대해서 사전에 잘 알아두고 화재가 난 경우에는 피난안전구역을 기준으로 옥상 또는 지상으로 대피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몇층이 피난안전구역인지 꼭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메타폴리스 화재의 경우 고층이라서 위험한 줄 알면서도 엘레베이터를 이용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화재 시에 엘레베이터를 사용할 경우 정전으로 갇히게 되거나 연기가 가득차 더 큰 인명피해를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집안이나 집 바로 앞 또는 계단에 유독가스가 퍼져서 이동이 불가할 경우 또는 문의 손잡이가 뜨거워졌경우에는 불길이 코압에 있다는 얘기이므로 무리하게 밖으로 나가려하지 말고 최대한 밀폐된 공간으로 이동하여야 하며 수건등에 물을 적셔 코와 입으로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며 바람이 부는 방향에서 구조를 기다려야 합니다. 대피시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통로에는 절대로 통행을 막을 수 있는 무언가를 놓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아파트의 현관문 주변이나 비상계단등에 통행을 막는 물건을 방치할 경우에는 과태료가 2백만원 이하라는 점 기억하십시오. 대피가 가능할 때에는 연기을 피해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이동해야 합니다. 비상구의 위치를 평소에 잘 파악해야겠습니다.
대피시에 현관문을 열어두고 대피할 경우에는 산소공급이 되어 연기와 같아 불길이 더 크게 번진다고 합니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한 대피시 현관문을 닫고 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겨울철에 화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우리 스스로도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알고 있어야하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피해가 커지는 만큼 안전에 대해 좀 더 정부차원에서 엄격한 관리를 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았을 경우 엄벌에 처하는 등 법적 제도를 강화해야겠습니다. 또한 화재등에 대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해야 하며 우리도 소방교육등의 교육이 귀찮다는 등의 인식부터 개신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인식이 개선되지 않으면 또 이런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되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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