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빨리 낫는 법 공개

휴가철이 막바지인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여행 한 번 다녀오면 그렇게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몸살 걸리기 십상입니다.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더 유의해야해요.

그래서 몸살 빨리 낫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음 다 잡고 일도 해야 하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너무 힘들잖아요.

 

 

일단 감기몸살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감기+몸살 즉, 근육통이 동반되는 증상이에요. 그래서 감기몸살에 걸리면 꼭 누군가에데 두드려 맞은 것처럼 온 몸이 아프다고 표현하죠.

 

몸살 빨리 낫는 법은?

 

1.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줍니다.

감기로 병원가면 의사선생님 약국에 가면 약사님께 자주 듣는 이야기지요.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약해진다고 해요. 체온을 올림으로 증상 완화 및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요.

2. 충분한 휴식 취해주기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 것이므로 충분한 휴식만 취해줘도 증상이 완호될 수 있어요. 휴식에 방해되는 카페인 성분이 들어간 음료를 지양해주고요. 비타민C가 가득한 과일을 섭취해주고 충분한 수면시간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낮잠은 밤에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3. 개인 위생 철저히 관리하기

바이러스에 취약해진 상태이므로 위생에 더 신경써야 해요. 특히 손이 자주 닿는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을 깨끗이 관리해주고 가글과 양치질도 꼼꼼히 해줍니다.

4. 환기 해주기

덥다고 에어컨만 틀고 문을 꼭꼭 닫아두면 실내의 습도가 낮아져 건조해져요. 건조해진 공기로 인해 목과 코의 점막도 덩달아 건조해져서 기침이 심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에어컨 1시간에 10분정도 환기해주며 적정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온도는 20~22도, 습도는 60~65도 유지가 좋아요)

의외로 간단하죠?

에이 이게 뭐야?하시겠지만 특히 위생만 잘 관리해줘도 김기는 금방 나을 수 있어요. 위생관리가 철저한 성인의 경우 1년에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0~1회이고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는 9~10회일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몸살 빨리 낫는 법은 곧 예방법과도 같답니다. ^^

  

제 티스토리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이 되었길 바라며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랄게요:) by 율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