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이 막바지인 요즈음입니다. 그런데 여행 한 번 다녀오면 그렇게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날씨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서 몸살 걸리기 십상입니다.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더 유의해야해요. 그래서 몸살 빨리 낫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음 다 잡고 일도 해야 하는데 아프기까지 하면 너무 힘들잖아요. 일단 감기몸살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감기+몸살 즉, 근육통이 동반되는 증상이에요. 그래서 감기몸살에 걸리면 꼭 누군가에데 두드려 맞은 것처럼 온 몸이 아프다고 표현하죠. 몸살 빨리 낫는 법은? 1.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줍니다. 감기로 병원가면 의사선생님 약국에 가면 약사님께 자주 듣는 이야기지요.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이 급속도로 약..
광복절에 엄마가 운영하시는 식당에 일 도와드리러 다녀왔어요. 식당이 있는 건물이 중앙냉난방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에어컨이 너무 세게 나와서 춥더라고요. 팔에 닭살이 돋을 정도였어요. 그 상태로 한 4시간정도 있었는데 집에 오니까 으슬으슬 몸이 계속 춥더라고요. 저녁을 먹고 나서도 몸도 가라앉는 느낌이고 계속 추위를 느꼈어요. 날이 선선해서 집에서 에어컨이나 선풍기도 안 틀었는데 말이죠. 심지어 이불도 둘둘 말아 덮고 일찍 잠이 들었습니다. 문제는 자정부터 시작되었어요. 자정부터 거의 2시간 단위로 뱃속이 요동치는 바람에 화장실을 들락달락 거렸습니다. 어제만 화장실을 11번을 갔어요. 진이 빠져서 옴짝달싹을 못하겠더라고요. 식중독이라고 하기에는 어제 엄마와 동생이랑 같은 것을 먹었는데 저만 증상이 나타나..
양치질은 어려서부터 하루에 3번, 식사 후 3분이내, 양치시간은 3분을 하도록 교육을 받아요.하지만 더 구체적인 방법은 잘 모르고 있었지요.그러다 보니까 양치는 열심히 했는데도 찝찝하거나, 피가 나는 등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올바른 양치질 하는 방법과 습관만 바르게 해도 치주병 예방 및 수명을 4~6년 연장할 수 있다고 해요.하지만 의외로 잘못된 칫솔질로 오히려 치아를 상하게 만들기도 해요. 오복 중의 하나가 치아잖아요?한 사람의 치아의 가치가 개당 3천만원이나 한다고 하더라고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우리의 치아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알려드릴게요. 1. 칫솔모를 잇몸,치아에 45도 각도로 세워 위아래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칫솔질을 한다. - 좌우로 닦는 경우가 많..
원래 제 인생에 변비라는 단어는 가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하루에 1회 이상 꾸준이 가는 편이었지요. 그러나 요 한달간은 감기때문인지 화장실도 자주 가고 결과물도 건강과는 전혀 관련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봤답니다. "똥"이라는 단어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등 부정적으로 느껴지잖아요? 그러나 1.5초만 똥을 확인하면 현재 건강상태를 확인하기에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 왜냐하면 음식물이 입을 통해 들어가면서 체내에서 영양분을 뺏기고 나서 배출 되는 것이 똥이거든요. 체내의 위-십이지장-소장-대장을 거치므로 어떤 기관에 문제가 있는지 체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건강한 똥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먹은 음식물에 차이가 좀 있겠지만, 건강하고 좋은 똥은 황금색에 2cm정도의 굵기, 12~15..
요새 이상하게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계속 긁적거리고 있더라고요. 공부하다가 계속 머리가 간지러워서 긁다보면 집중력도 떨어지는 듯 하고 두피가 어쩔 때는 따가울 때도 있어요. 누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것도 같고 바늘같은 것으로 콕콕 찌르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다행히 비듬은 없지만 머리카락도 유난히 유분기가 도는 것 같아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머리가 간지러운 이유는? 그 원인을 알아볼까요? 1. 두피 영양 또는 수분이 부족해서 두피가 건조해진 경우 2. 두피에 자극을 주는 헤어스타일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두피에 자극을 준 경우 3. 자외선과 햇빛 등으로 자극받은 경우 4. 온도와 습도로 인해 두피땀샘 활동이 활발해져서 피지가 모공을 막을 경우 미생물이 증식하게 된 경우 5. 지나친 ..